전체검색 결과 |
- 성남시 관계자, “파크타운–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 검토 및 추진 과정 협의 중” 밝혀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파크타운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온 ‘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 청원’이 성남시의 긍정적 검토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성남시 관계자는 “파크타운–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며,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추진 과정을 협의중이다” 고 밝혔다. 아직 공식적인 절차는 남아 있으나, 주민들의 지속적인 청원과 시의회의 노력으로 행정의 움직임이 가시화된 것이다.이번 청원은 지난 4월, 서은경 의…
- 박은미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물빛정원의 개방적 운영과 시민참여형 예술공간 전환 제안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국민의힘, 분당동,수내3동,정자2ㆍ3동,구미동)이 지난 21일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새롭게 태어난 성남물빛정원이 진정한 시민의 문화예술 무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박은미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 구미동 발전협의회가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을 강력히 촉구하며 3천여 명의 청원 서명을 제출했고, 2024년 1월 시의회에서 ‘구조물 철…
-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분리배출 정책에 대한 제언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은 2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운영하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황 의원은 “성남시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한 무인회수기의 사업 성과는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적된 문제로 인해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는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여 …
- “이주대책 부재가 낳은 분당 배제… 시민 불안에 시정은 침묵”- “싸움보다 협력, 말보다 실행… 이제 행정이 답해야 한다”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정돼 있던 긴급현안질문을 본회의에서 직접 진행하지 못하고, 시민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입장을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방안’에서 고양·부천·안양·군포 등 대부분의 신도시가 정비물량을 확대받았지만, 분당만은 기존 1만2,000호에서 단 한 호의 추가 물량도…
- “이주대책 부재가 불러온 분당 제외, 행정의 책임 방기 드러났다”- “시민은 해법을 요구하는데… 싸움만 외친 성남시정”성남시의회 제306회 임시회가 결국 파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위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다수당인 국민의힘 횡포로 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항의의 뜻으로 집단 퇴장했다.이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빠진 가운데 반쪽짜리 본회의를 강행하며 예정된 안건을 단독 처리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운영의 정당성이 훼손되었다고 판단, 상임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제…
- 서희경 의원, 등급 판정 중심 지원 한계 보완…성남시 노인돌봄 행정전환의 신호탄- “조례 이후 관건은 실행력”… 사업 수행기관 참여 유도 위한 행정 설계 필요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국민의힘·분당구 수내3·정자2·3·구미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가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성남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8%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해 ‘등급외자’로 분류된 약1,300여 명이 제도 바깥에 머무르며 복지 사각지대로 …
- 민영미 의원,“형식은 같으나, 사실상 분당만 이중 규제”… 형평성 있는 기준 촉구- “확대라더니… 성남은 추가물량에서‘제로 배정’”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정책에서 성남 분당지역만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표면상 ‘정비구역 지정 물량 확대’라는 정부 발표와 달리, 실질적 배정에서는 성남이 배제된 구조적 차별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민 의원은 21일 열린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한 「분당 재건축 차별적 규제 시정과 …
– 생활SOC 확충 성과... 생활밀착 의정의 결실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판교동 운중동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노상주차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임을 밝혔다.판교공원로 노상주차장 사업은 판교공원로 일원(판교동 595-3)에 89면의 조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용역사업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운중동 노상주차장 사업은 운중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약 20면의 노상주차장 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중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판교공원로 일대와 운…
- 박은믜 의원, ‘판교 철도 인프라 확충 촉구 결의안’ SRT 판교 정차역 조항에 공식 반대 입장…해당 결의안 본회의서 결국 철회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국민의힘, 분당동,수내3동,정자2ㆍ3동,구미동)은 10월 21일 열린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판교 교통 허브 완성을 위한 철도 인프라 확충 및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 중 SRT 판교 정차역 추진 조항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날 촉구 결의안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박은미 의원은 “판교는 이미 GTX, 위례신사선, 트램 등 철도노선이 중복 예정된 반면,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이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성남시 청년·신혼주택지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치솟는 주택가격과 부족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세대를 위해, 성남시가 청년·신혼주택지구를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정식 의원은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분당·판교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은 급등하고, 원도심과 신개발지구는 인프라 부족으로 정주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 불균형 속에서 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