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행동, ‘지방자치 사회대개혁 과제 해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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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03 18:39본문

심우기 상임대표 “내란청산 투쟁 멈추지 않겠다”
사회대개혁·지방자치혁신 성남시민행동(상임대표 김용진 백승우 심우기 이상림 이은정)이 12.3 불법계엄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아 ‘내란공범 김은혜OUT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민주시민과 함께 야탑광장, 서현역광장, 숯골문화공원, 미금역 등 성남 곳곳에서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 김은혜 OUT 성남시민대회,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 사회대개혁 과제 실현 등 내란세력 척결과 민생 민주주의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광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면서 “내란세력의 정치적 실체인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법계엄에 대해 사과는커녕 극우정치의 길로 가고 있어 역사의 물길을 여는 시대정신은 내란세력청산”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45명이 대통령 관저로 몰려가 호위대 역할을 자처하는 끔찍한 일을 벌인 내란옹호정당 국민의힘을 기억한다. 여전히 반성과 성찰은 없다”면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극우적 정치인을 자임하며 공수처 해체, 헌법재판소 불인정, 내란선동의 유튜버 활동으로 내란공범임을 스스로 자임한 바 있으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반민주 반민생 반시민의 시정을 펼치고 있어 성남시민의 힘으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우기 상임대표는 “내란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 내란 정당 국민의힘 해체와 극우정치인 김은혜 신상진 단죄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내란세력 청산은 민생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최후의 보루이며, 12.3 내란세력 청산과 지방자치 사회대개혁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민주시민과 손잡고 중단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남비상행동은 ‘내란공범 김은혜 신상진 즉시 수사 처벌’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