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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 자살예방 어플 ‘마들렌’ 사용자 63.4%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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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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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기준 자살예방 상담인력의 심리지원 0건 -

- 상담인력의 감정노동 관리를 위해 심리지원 확대 필요 -



◯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재선)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자살예방 SNS 상담 브랜드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 친구)’ 이용자가 여성이 63.4%(′25년 10월 16일 기준)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들랜’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층은 20대 31.1%이고, 30대가 30.6%이며 10대가 14.3%이다.


- 최근 전화통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청년층이 전화보다는 문자,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선호하면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텍스트 중심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반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생존재단)이 발간한 『2024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사망자의 62.9%가 남성이고, 여성이 37.1%으로 남성 자살사망자가 더 높았다.


- 즉, 자살예방상담은 여성이 많이하지만, 실제 자살사망자는 남성이 많다.


◯ 그리고 자살예방 상담을 수행하는 상담인력의 경우, “상담인력이 친절하지 못하다”, “상담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있었다.


◯ 감정노동자인 상담인력은 자살예방상담을 하면서도 정작 상담인력 심리지원은 부족하여 상담인력에 대한 지원 확대도 필요하다.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년부터 ′24년까지 자살예방 109번호의 상담 인력 심리지원은 단 3건에 불과했으며, ‘상담사 소진 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 심리 지원을 위한 별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 ‘26년 예산으로 상담환경개선비 6,500만원, 포상금 1,000만원, 일반용역비 3,700만원 편성을 추진했으나, ′26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었다.


◯ 이수진의원은 “살기 위해 마지막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도 “자살상담을 들어주는 감정노동자의 심리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 자살사망자가  62.9%이지만, 자살예방 상담 어플 사용자는 여성이 63.4%인 것으로 보아, 꾸준히 관련 사업을 지속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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