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경기도의원, ‘2025 종합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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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9 14:48본문

○ 이서영 도의원, “이번 수상은 더 잘하라는 책임… 현장에서 끝까지 답하겠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6일(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열린 ‘2025 종합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 시상식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서영 도의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정책의 내실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지역현안 해결을 목표로 실효성 중심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이서영 도의원은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감염관찰실 설치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보호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경기도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자기개발 지원 근거를 강화했으며,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를 대표발의해 위험 대응 인력의 심리·정신 건강 보호 기반을 확충하는 등 현장 중심 입법 성과를 이어왔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학교 상징물 관리 조례」 제정과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학교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 건강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남녀공학 전환 지원 근거 마련 등 교육정책 개선을 주도했다.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학교폭력 대응체계 개선 △학교 CCTV 확대 △다문화학생 지원 강화 △양영초 체육관 증축 지연 해소 △통학로 안전대책 및 워킹스쿨버스 도입 △교권침해 대응체계 구축 △청소년 디지털 중독 예방 △학교 노동환경 개선 △민간위탁 관리·감독 강화 △초등학교 운동회 지속 운영 등 교육·안전·노동·디지털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적 개선 과제를 집중 점검하며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분당 지역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고도제한 완화 촉구 △경기남부광역철도 성남 유치 △16년 방치된 이황초 부지 활용 △도촌야탑역 신설 △매송2교 방음돔 설치 △서현로 교통혼잡 개선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 △노후화된 야탑역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총 82억원의 예산을 이끌어 내는 등 직접 공론화하고 관계기관 조율과 주민 소통을 통해 해결을 추진해 온 점 역시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이서영 도의원은 이러한 지역 현안 가운데서도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매송2교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음돔 설치, 분당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고도제한 완화 및 비행안전구역 활주로 변경에 대한 국방부 고시 촉구 등을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도 높게 제기하며 정책적 쟁점으로 끌어올렸다.
이서영 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숫자와 서류를 보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의 일상을 바꾸는 정책의 시작점”이라며,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짚어야 할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끝까지 정책으로 완성시키는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더 잘하라는 무거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안전, 그리고 지역의 삶을 지키는 문제 앞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도민의 편에서 끝까지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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