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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진보당, 개혁신당 이준석 이기인 분열정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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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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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통관에서 개혁신당 이준석대표 이기인사무총장 규탄 기자회견하는 성남진보당.jpg


장지화 공동대표 “성남시민의 뜻 왜곡, 정계은퇴 촉구”


성남진보당(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신옥희 김병조 중원구공동지역위원장, 현지환 수정지역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하는 이준석 이기인의 왜곡분열정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진행했다. 전종덕 국회의원은 취지 발언을 통해 “성남시의료원은 20만명의 성남시민이 서명하고 4만여명의 시민이 주민발의하여 조례를 통해 설립했다”면서 “이준석 대표와 이기인 사무총장의 악의적 정치공세로 시민분열 대립 갈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이에 성남시의료원 설립과정을 왜곡하고 음해하는 정치공작의 진실을 알리고자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는 “이준석 대표는 대선후보 시절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허위로 정치화 하고, 이제는 성남출신 이기인 사무총장까지 나서서 성남시의료원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면서 “도대체 그 영상이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이사를 지낸 신옥희 중원구위원장은 “지금도 성남시의료원을 정치논리로, 자본의 논리로 막아서는 정치세력 때문에 성남시의료원이 어려움을 겪고 수정,중원구 주민들은 응급상황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뺑뺑이를 돌며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이준석 대표,이기인 사무총장은 성남시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동자 김병조(진보당 중원구공동위원장)는 “2004년 3월 당시 상황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이 다수인 시의회가 주민발의 조례를 날치기로 부결시켜 노동자들이 적극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한 시민권의 행사였다”면서 “정당한 시민권의 행사를 폭력으로 왜곡, 악선전 하는 것은 성남시의료원을 망치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성남진보당은 발언이 끝난 후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 이준석 이기인 정계은퇴’ ‘이준석 이기인 왜곡 협잡정치 중단’ ‘성남시의료원 진실 왜곡하여 공공병원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한 정치적 댓가 각오하라’ ‘이준석 이기인은 시민무시, 공공의료 파괴 중단’ 등 네가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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